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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º5: 김지수, 김선영 — 어떤 오후의 기록

내용

 

AHWE, THE WOMAN LIFE

어떤 오후의 기록

 


 패션과 스타일은 옷이 아닌 태도가 만든다. 옷이라는 단순한 하나의 아이템을 넘어 그것을 입은 사람의 삶과 태도, 사고와 방식이 스타일을 완성하고 패션을 정의한다. 

 

 아위는 이러한 측면으로 접근하여 옷을 만드는 일에 깊게 파고든다. ‘Look Today, Feel Fast, Wear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옷을 만들고 이를 통해 패션과 스타일을 정의하고자 한다. 시간과 시절을 아우르는 동시에,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부드러운 색채, 움직이기 편안한 형태가 점철된 옷들을 통해 서로 다른 도시에서 각기 다른 삶을 영위하는 여성들의 매일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아위는 ‘아위, 더 우먼 라이프’라는 타이틀 아래 아위와 자신의 삶을 동행하는 여성들을 만나고자 한다. 각기 다른 계절 속에서 서로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아위라는 공통점 아래 모인 여성들의 모습을 통해 패션과 스타일에 대해 다시 정의한다. 

 

 다섯 번째의 기록은 패션을 기반으로 비주얼을 만들어내는 ‘ES CONSULTANCY’의 김지수와 김선영이다. 

 

ES CONSULTANCY

Art Director 김지수, 김선영

 


현재 하고 있는 일

패션을 기반으로 이미지를 기획하고 스타일링을 진행한다. 정확히 말해 패션 브랜드에서 새로운 계절을 위해 만든 아이템들을 어떻게 하면 더 매력적으로 보여질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그것을 결과로 낸다. 

 

자매가 같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

둘 다 패션 매거진에서 10년 정도 패션 에디터로 일했다. 상업적이고 천박한 것으로 치부되는 패션에 통찰력을 더하고 시대의 흐름과 결부하여 견해를 드러내는 패션 에디터라는 일을 굉장히 좋아했다. 그러나 시절이 변하면서 패션을 글로 풀어낸다는 것 자체가 진부한 것으로 치부되더라. 급박하게 돌아가는 시절 속에서 글을 읽는 사람이 줄었고 그 때 패션 매거진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 이후 10년 동안 해왔던 일의 연장으로 프리랜서 아트 디렉터로 일을 시작하게 됐다.

 


성향과 취향

남성지에서 패션 에디터로 일한 지수는 간결하고 명료한 것을 좋아하는 반면, 여성지에서 패션 에디터와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비주얼 디렉터로 일한 선영은 동시대적인 것을 좋아한다. 극명하게 서로 다른 취향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적절하게 완급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한다. 무엇보다 패션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민하기 마련인데, 우리는 서로 자매이기 때문에 타인이라면 결코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다.



일의 흐름

가장 먼저 디자이너들이 만드는 새로운 옷부터 면밀하게 살펴 본다. 옷 속에는 대체적으로 그 계절에 브랜드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캠페인 이미지를 구상한다. 브랜드에서 원하는 이미지의 방향을 수용하되, 그것을 가장 동시대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고민한다. 여러 가지 작업 중 시안 작업에 가장 오랜 시간이 드는데, 일반적으로 일주일에서 이주일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을 고민한다. 이 후 구체화 된 시안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사진가와 모델, 장소와 같은 전반적인 모든 것을 제안하고 기획한다. 

 


 

기획의 기반

페이퍼 매거진. 해외 매거진은 나오자마자 바로 구매하는 편이고,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세밀하게 넘겨 보는 편이다. 둘 다 종이는 어떤 힘을 가졌다 믿는다. 실제로 인터넷으로 쉽게 본 사진은 기억에서 쉽게 지워지고, 종이를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본 사진들은 뇌리에 오래 남는다. 테오 얀센이나 리처드 세라와 같이 거대한 구조물을 구축하는 설치 미술 작가들 또한 기획에 있어 커다란 틀을 완성하는 기반이 된다. 

 


 최근 매료된 것

근력 운동. 나이가 들며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기 위해선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 둘 다 근력 운동을 시작한 지 몇 달 됐고, 실제로 기초 체력이 좋아졌고 일을 함에 있어 버거운 느낌이 사라졌다. 또한 패션 사진가들의 다큐멘터리적인 사진에 큰 흥미를 가지게 됐다. 패션이 가벼운 상업으로 치부되지 않기 위해서는 끊임 없이 노력해야 한다. 

 


10 LISTS FOR AHWE

 

12월의 아침 뜨거운 차

12월의 음식 안주 마을의 모든 것

12월의 사진 볼프강 틸먼스의 바다auto

12월의 책 허연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12월의 영화 데이빗 핀처 <세븐> 

12월의 밤 윤동주 시인의 언덕

12월의 음악 류이치 사카모토 ‘Bibo No Aozora’

12월의 향 이솝 ‘마라케시 인텐스’ 

12월의 장소 궁정동 ‘큔’

12월의 술 데 솔라 솔 아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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